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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김윤주 관리사님 덕에 3주 편히보냈습니다

41살의 나이로 둘째 출산하고 관리사님 도움으로 산후조리 잘했습니다!!
첫째땐 친청엄마께서 도움주셨는데 엄마도 아기낳아 키워보신지 40년이 넘어 사실 신생아 케어에는 큰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았더라면 첫째키우는데 조금 수월했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하하

이번엔 첫째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산후도우미 신청할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몇십만명씩 나오는 시기에다 낯선 사람과 3주를 함께 보내는게 부담됐었거든요
하지만 19개월 첫째아이와 신생아 둘째를 케어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관리사님께 신생아 케어를 부탁드려야겠다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원에서 급히 신청하고 배정받은 김윤주 관리사님
처음엔 서먹했지만 곧 본인 할 일 하시며 관리해주시기 시작했어요
깨끗한 면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음식이나 설거지 하실땐 앞치마 착용하셔서 옷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셨어요
답답하실텐데 관리해주시는 내내 마스크 착용해주셨구요
음식 숨씨가 좋으셔서 늘 맛있는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아이도 먹을수 있게 자극적이지 않게 만들어 주셨는데 아이가 너무나도 잘 먹어서 레시피 배웠어요 ^^
어린이집 다녀온 아이와도 너무 잘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관리사님도 손주를 키워보셔서 그런지 첫째도 둘째도 너무 잘 보살펴 주셨어요. 우는 둘째는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울음을 뚝그치고(신기했어요) 젖먹일땐 첫째가 관리사님과 놀았는데 너무 신나게 놀아주시더라구요 너무나도 감사했던 부분입니다
 3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서운하더라구요 ㅜ ㅜ
후기 바로 써서 감사인사 드리려했는데 관리사님 없이 아이들 케어하기 버거운 상태라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김윤주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계획이 없어 관리사님을 뵙지 못하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그 젊음 유지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관리자의 댓글
  • 향희님 ~
    아가들 케어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진심을 글로 담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윤주관리사님께서도 보람과 자부심이 느껴질거 같아서 전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