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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쌍둥이 초보맘이 추천하는 이태화, 한경희 이모님

2월초에 출산한 쌍둥이 초보맘이에요 ㅎㅎ

저한테는 첫 아가들이기도 하고 코로나시국이라 산후도우미를 써야나 말아야나 여러가지로 엄청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4주간 친정맘에서 이모님 두분이 오셔서 도와주셨는데

일단 이모님 두분이 아이들을 무척 예뻐해주시고,

두분 다 깔끔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도 일찍오셔서 바로 옷이랑 마스크다 갈아입으시고 아이들이랑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매일을 시작했어요!

쌍둥이라 두분이 봐주시는게 딱 좋더라구요

한분이 아이 돌봐주시면 한분은 청소나 식사챙겨주셨구요

식사도 끼니마다 맛있고 예쁘게 잘 차려주셨어요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고 그때그때 뚝딱뚝딱 만들어주시기도 했구요!

순간순간 산모를 많이 배려해주시는걸 느꼈고

사소한 것도 산모 스타일에 맞춰서 행동해주시더라구요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아기 케어에 관한 것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또 안나오시는 날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아가들 잘 있는지 항상 먼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무슨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그래서 든든했어요!

4주간의 시간이 진짜 훅 지나가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첨엔 저도 안맞는 이모님들 오면 괜히 불편하고 힘들다는 말도 많이 듣기도하고, 코로나때문에 외부 사람 들이는게 많이 꺼려져서 도우미를 이용할까 말까 엄청 고민스러웠는데,

다행히 좋은 이모님들 만났고, 알아서 더 방역이나 위생도 철저히 신경써주셔서 4주간 맘편히 감사하게 잘 보냈답니다.

혹시나 고미하시는분들 있을까해서 글 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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