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아픈아이 케어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김윤경 선생님 추천합니다

아이가 4주 일찍 태어난데다가 피에르로빈 증후군으로 구개열이 있어 분유를 먹을때 특수젖병을 사용해야했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일주일간 특수젖병 수유 연습하고 나온 저도 쉽지않아 두려웠는데 다른분 손에 맡긴다는게 더욱 불안했어요.
친정맘에서는 솔직하게 구개열아기를 케어해 보신적은 없지만 경력이 많으시고 세심하신 선생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고 김윤경 관리사 선생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아기가 중환자실에 있었던 터라 우울증이 심해져 산후조리원도 2주 중 1주일만 있다가 나오게되었고 집에서 아기가 퇴원하기 전까지 혼자 심적으로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밝은 에너지의 김윤경 선생님을 만나고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며 저도 많이 마음이 편안해졌던것 같아요.

음식이나 아기 케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만족스럽게 해주셨고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 싶었던건 한 번 알려드렸는데 하루만에 특수 젖병 수유를 마스터 하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며 세심하게 케어한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미숙아였던 아기가 2주동안 살도 많이 오르고..ㅎㅎ 초보엄마가 실수하거나 불안해 할때도 어떻게 아기를 케어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주변에서나 카페에서도 좋은 관리사 선생님 만나는게 큰 행운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저희 아이처럼 조금 아픈 아이가 있는데 다른 사람손에 맡기기 불안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둘째를 가지게 된다면 무조건 친정맘 김윤경 선생님이랑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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