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좋은 분이 좋은 가정에 매칭되도록.

추선숙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달 첫째를 출산한 초보 엄마입니다.

아가 낳기 한 달 전까지 일하느라 정말 육아에 대한 지식이 없었는데

저도 여기저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덕분에 생애 첫 경험들을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보은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관리사님을 추천해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도 업체 선정 전에는 여기저기 후기 봤었는데 광고랑 찐 후기랑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그래도 친정맘에 대한 어느 정도 검증이 거친 분들만 오실 법한 공간에 후기 공유 드립니다.)


추선숙 관리사님은 정말 위생 관념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집에 오시면 항상 제일 먼저 하셨던 게 정갈한 손 세척이었습니다.

세척하고도 소독제를 한번 더 이용하시더라고요.


오시자마자 손을 씻었더라도 아가 만지기 전에는 면역력이 약한 생명이기 때문에

손 소독을 몇 번이나 하는게 본인 마음이 편하다고 하셨어요.

우리 아이 입에 들어가는 젖병, 공갈젖꼭지 등은 하루에 몇 번이고 나오는 대로 열탕 소독 해주셨고요.


아가와 산모인 제가 머무는 공간이 더러워 지지 않게 정말 청소를 시댁 어른들 오실때 제가 각 잡고 하는

수준으로 매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업 의식을 넘어 정말 우리 아이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가가 잘 게우는 편이라 조리원에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는 아이가 잘 게우는 걸 단박에

캐치하고는 트림을 시킬때마다 트림 하는 걸 봤음에도 한참을 안고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엄마이자 청년인 저도 그렇게 못 안아 주는데 속이 안 좋을까 또 게울까 염려하시며

정성 그럽게 아이를 안아 주시고 돌봐 주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잡채였습니다.


또 저희 부부에 대한 배려도 좋으셨어요.

선을 유지하면서도 친절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일텐데 배테량 경력이 돋보이는 모먼트가 군데군데 많았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사님은 정말 착실하세요.


일하시는 동안 핸드폰도 거의 사용을 안 하셨고 마지막 날까지도 첫 날의 텐션을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게 유지해 주셨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좋은 분 매칭해 주신 실장님과 관리사님께 두고두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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