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평택 산후도우미 친점맘 후기

작고 소중한 우리 꾸물이가 생기고 출산후를 준비하던중 친정맘을 알게되었어요.
정부지원을 받아 산후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었기에
친정맘 후기를 보고 바로 연락드렸는데
출산예정일 두 달전에 신청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달력에 체크를 해두고
두달전에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연락드려 예약을 완료했답니다.(빠르게 신청한 나를 칭찬해~^_^)

친정맘은 워낙 입소문이 많이나서 30분컷으로 예약이 끝나는것 같았어요. 친정맘으로 신청하실거라면 고민없이 빠르게 빠르게 신청하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업체에서 관리사님 신청기간을 정한 후에는 추후 변경이 안되니 미리 몇 주 신청하실 지정한 후 전화주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 후에 제가 출산예정일보다 아기를 보름정도
빨리 출산하여 조리원에 입소해 친장맘에 연락드려
설명드리니 스케쥴 조절해주시고 빠르게 배치해주셨어요. (다만 어떤 관리사님이 오시는지에
대해서는 오시기 전날 알 수 있어요.
관리사님 컨디션에 따라서 하루전날까지 건강상태 체크 후 출근하게 되시기 때문이라고 해요.)

조리원에서 퇴소후 다음날부터 바로 관리사님을
뵐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관리사님 이슈가 많아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아기를 돌봐주시는걸 보고 부질없는 걱정이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아기도 엄청 예뻐해주시고 오시면 식시준비해주시고
그 외에는 쉴 수 있도록 해주셔서
3주동안 너무 편했어요.

밤에는 아기챙기느라 몸이 너무 피곤했는데
관리사님 오셨을때 자고 쉬면서 에너지 충전을 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거실에 나오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고
점심먹고 방에 들어가서 쉬고나오면 아기가 씻겨져있고 ㅜㅜ 너무 감사했지 뭐예요.

한줄기 빛같다고 해야할까요??

마지막날에는 관리사님과 정들어서 헤어지기도 아쉬웠어요. 우리아기도 관리사님과 헤어지는걸 아는지 잘 있다가 갑자기 울어 당황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초보맘에 첫째아이여서 막막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속싸개하는 방법, 분유타는방법,
직수하는방법, 목욕시키는 방법등 다양한 꿀팁을
알려주셔서 좀 더 수월하게 아기를 케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날에는 관리사님과 정들어서 헤어지기도 아쉬웠어요. 우리아기도 관리사님과 헤어지는걸 아는지 잘 있다가 갑자기 울어 당황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둘째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에도 친정맘에 신청하려고해요.

관리사님은 선택이 불가한데
된다면 그때에도 지금 관리사님을 만나면 좋겠어요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