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행복하고 편안했던 산후조리 찐 후기
3주 동안 행복하고 편안했던 산후조리 후기 올립니다^^**
아이를 낳고 몸이 갑자기 나빠져서 조리원에서 쓰러지고 체중도 8kg나 빠지는 바람에 예쁜 아가를 돌 볼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 후에 산후도우미 선생님을 모시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고 고민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괜히 그런 걱정을
한 거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저희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하고 행복했었습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저는 꼭!
유현숙 산모 관리사 선생님을 다시 모시고 싶습니다.
아기도 항상 다정하게 불러주시고 식사도 다양하고 맛있게 준비해 주셔서 선생님이 계시는 동안 3kg가 찌고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 남편 식사도 같이 챙겨 주셔서 저보다 남편이 더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아기를 돌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선생님이 오시면 저희 아기가 너무 좋아서 선생님을 보고 환하게 웃던 게 또 생각나네요. 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다양한 요리를 해 주셨지만 대표 사진 2장만 올리겠습니다. 혹시 양주나 의정부에서 사시는 산모 중에서 관리사 선생님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세요!
그리고 예쁜 울 아가와 선생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