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연년생 아기들이 있고, 24년 1월 아가도 25년 2월 아가도
후기가 제일 많은 평택 친정맘을 선택했어요!
24년,25년 같은 관리사 선생님이 산후조리 도와주셨는데
조그만 했던 첫째가 이렇게 컸냐며 신기해하셨고,
둘째 케어도 빠짐없이 하시면서 첫째까지 너무 예뻐해주셔서 선생님이 오시는 동안 너무 편했어요!
항상 일찍 오셔서 위생 먼저 신경쓰시고 아기한테 잘잤어? 인사하시면서
산모님은 잘 주무셨냐고 안힘드셨냐고 꼼꼼히 챙겨주시는게 너무 좋았네요
출근이 빠르셔서 좀 먼저 가시라고 등떠밀어도 애기 더 봐주신다면서 늘 늦게 퇴근하셨어요
제가 편식도 심한데다 먹고싶어하는 음식도 따로 없어서
곤란하셨을텐데도 최대한 냉장고 재료를
활용하시면서 남편과 제 끼니 챙겨주셨어요
어떤 분들은 선생님 오셔도 불안해서 못주무신다던데
저희 아기 맡아주신 선생님은 아기를 너무 조심히, 소중히 다뤄주시는게 느껴졌고
틈틈히 마사지에 눈맞춤 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편하게 잘 쉬었답니다.또 저희 애기가 많이 놀라는 애기인데
특히 목욕할 때 많이 놀라서 울고불고 하는데
엄마인 저도 시끄러운데, 선생님은 그 모습마저 이쁘다고 하시면서 따뜻한 말로 어르고 달래시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멋있으셨답니다
셋째는 없어서 다시 이용할 수는 없겠지만
주변 사람들께 평택 친정맘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