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산후관리사 후기] 동탄 산후도우미 친정맘 후기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는 산후조리원을 가는 것도 싫었고
산후관리사분이 집에 와 계시는 것도 불편해서
첫째 사랑둥이의 경우
퇴원 후 집으로 바로 돌아와
육아를 시작했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친정 엄마가 일하지 않는 날에는
육아를 함께 해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첫째가 23개월이 된 시점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고
이제
둘째가 태어난 지
43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산할 때도
산후조리원은 정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호텔 방에서 자는 것도 싫어하는데
그럼 왜 조리원을 싫어하는지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으려나요.

하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달랐습니다.
23개월인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후부터
첫째와 둘째의 육아를 전담하고
새벽 수유까지 완수하려면
낮 시간에는 반드시
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산후관리사님 없이
혼자 둘째 신생아 케어는 불가능이다'
그렇게 처음 연락해 본 산후관리사 업체 4-5곳에서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정맘도 역시나
몇 달 후까지 마감이 되어 있었...지만!
개인 사정상 쉬고 계시던 분이 계셔서
정말 운이 좋게도
그분이 저희 집에 오시게 되었습니다.먼저 저희집에 와 주신 산후관리사님의 성함은
윤O임입니다. 이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친정맘의 모든 분들이 그런지 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느꼈던
관리사 선생님만의 장점을
오늘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집안일, 신생아 돌보기 등 모든 일을
알아서 척척 해 주셨습니다.
요청을 해야만
해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윤선생님은
자발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 주셨습니다.
필요한 경우 부탁을 드리기도 했지만
제가 굳이 요청하지 않아도
출근 하신 후 눈으로 쓱 보시고
필요한 일들을 척척척 해주시니
평일 아침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2. 차분하시고 우아하십니다.
아기를 대하실 때의 손길이나 말투,
저희에게 하는 모든 말씀과 행동들이
조용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있으셨습니다.
어찌 보면 육아 후배인
저와 제 남편을 대하실 때도
늘 존중해 주시고 조심스럽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저희는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3. 정성스럽게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잘 응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기도 했지만
출근하시는 길에
종종 음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근무시간에도 쉬지않고 움직이시는데
집에서도 일하시는 것이 넘 죄송스러웠고
식재료비도 따로 드리고 싶다고 말씀 드렸지만
당연히 받지 않으셨습니다..ㅠ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그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하고 맛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4. 근처에 거주하고 계셔서
정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진료를 잘하는 병원, 고기가 좋은 정육점 등
주변에 친구가 별로 없어서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윤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어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계신 분들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마지막으로 아기를 진심으로 잘 대해 주시고
케어해 주십니다.
엄마들에게는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는 육아 상식이나 정보,
육아템들을 많이 알려 주셨습니다.

또 저는
아기를 계속 안아주고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선생님께서도 제가 원하는 만큼만,
딱 필요한 부분까지만 잘 안아주셔서
정말 넘넘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은 첫날에
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야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작은 것부터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친정맘 산후관리사 선생님덕분에
아주 아주 갓난아기였던 둘째를
4주 동안 수월하게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첫째 하원시키며
미끄럼틀 타며 놀아줄 수 있었고
병원 진료나
산후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낮잠을 좀 자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기에
산후관리사님은 정말
필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후기글을 마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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