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기대안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지인에게 무조건 추천추천!!!
안녕하세요. 4월 말에 출산한 초보엄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모이기때문에, 출산 전부터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더라고요.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업체에 근무하는 산후도우미가 많고, A등급, 평가를 받았는지를 먼저 확인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위 조건을 토대로 카페에 많이 검색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 친정맘이 후기가 많더라고요.
친정맘은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일정 기간에만 받기 때문에, 혹시나 안될까 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3주로 예약 완료했어요. 제왕절개 수술 후 조리원에 퇴소 후 바로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처음에는 '내 공간에 낯선 사람이 있는 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요즘 산후도우미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괜찮을까?' 하는 등의 걱정이 앞섰는데요, 결론은 첫날 산후도우미 만나고 걱정 싹 사라지고 외출 자유롭게 했네요. 홈캠도 안 봤고요.
일단, 저는 모유수유를 해서 분유는 최대한 안 먹는 방향으로 말씀드렸었어요. 제가 모르는 모유수유 관련 정보도 알려주시고, 아이가 잘 먹고 있는지도 매번 확인해 주셨어요. 그래서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아이가 분유는 안 먹고 모유만 잘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지금 완모의 길을 걷고 있어요. 처음에는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싶기도 했지만,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저를 다독여주셔서 용기를 얻었어요.
그리고 저는 편식이 심해서 딱히 음식을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음식 좋아하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냉장고 속 식재료 확인 후 먼저 음식 추천도 해주시더라고요. 결정 잘 못하는 저는 이 점이 오히려 좋았어요. 식재료를 이용하여 추후에 어떻게 요리해서 아이에게 먹이면 좋은 지도 말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아이케어인데요, 초보 엄마다 보니 모든 게 낯설고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아이케어 및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셔서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너무 좋았네요.
매주 주말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아이가 주말 동안 어땠는지, 전날 밤에는 어땠는지 아이 상태도 체크하시는 부분에서 세심함을 느꼈어요. 산후도우미분이 아이 케어하는 걸 보다 보면, 아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리액션과 표정이어서 진심으로 감동이었어요.
솔직히 산후도우미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 것도 아니고 걱정도 많았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주변에 평택 사는 지인이 있다면 저를 담당해 주셨던 산후도우미를 추천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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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주)친정맘 | 대표. 유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