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친정맘 산후도우미 솔직 후기(1)

⭐️좋았던 포인트1.

손이 빨라서 아기랑 같이 계신데도, 청소를 너무 잘 해주신다

산부인과에서 집에 온 첫날 ㅎㅎ 역시나 첫째 둘째의 흔적이...

마음 편안한 애프터..... 아... 속이 다 시원..(개비스콘 짤 느낌 먼지 아시져..?)

매트 위는 청소기로 밀면 안 밀려서 걸레로 청소해주시고,

애들 낙서도 간간이 보일 때마다 지우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진심 감동이었다.

빨래도 타 지역은 산모랑 아가꺼만 해주신다는데,

(부산에 사는 제 친구는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아기 빨래만 딱 해주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ㅠㅠㅠㅠ)

양주 친정맘은 그런 구분없이 산모가 푸욱 쉴 수 있게 깔끔하게 다 해주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