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출산하고 3주간 이용했던 친정맘 후기에요!
평택에서는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3주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기 때문에 어떤 관리사님이 배정될지 걱정이 많았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만족!!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은 관리사님이 오셔서 3주동안 편안하게 쉬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을 자주 못봐서 냉장고에 재료가 많지 않았는데도 푸짐하게 차려주셔서 매일 점심 맛있게 먹고 양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저녁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레시피좀 알려달라고 ㅋㅋ
밤새 울고보채는 아기 케어하느라 엉망진창인 집도 출근하셔서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따로 말씀드릴 일이 전~혀 없었어요.
아기가 배꼽이 늦게 떨어져서 일주일 정도는 손수건으로 닦아주셨고, 제가 요청해서 통목욕 해주셨고,
마지막주에는 신랑에게 목욕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답니다 ㅎㅎ
목욜할 때 마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였는데 관리사님꼐서 부드럽게 씻겨주시니 안 울고 목욕하는 날도 있었구요~~
덕분에 지금은 수영도 좋아하고 목욕도 좋아하는 아기가 되었어요ㅎㅎ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기케어!
첫 아기라서 모르는것도 많고 쪼꼬미를 안는것도 무서웠는데 관리사님이 수유량,수유텀도 잡아주셨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하셔서 제 품에서 울던 아기가 관리사님한테만 가면 울음을 그치고 편안해졌어요.
둘째는 생각 없지만 혹시나 생긴다면 또 뵙고싶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평택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라면 평택맘 추천해요!
관리사님 정보는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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