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 배려깊은 평택 친정맘 최고!!
산후도우미 업체 친정맘 이용후기 (☆추천☆)
3월 중순부터 2주간 산후도우미 업체 /친정맘/을 이용한 후기입니다
평택에 여러 업체가 있지만 후기를 꼼꼼히 비교해 본 뒤 산후도우미 친정맘으로 결정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기 전에는 어떤 분이 오실지 몰라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좋은 분을 만나 3주를 신청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첫째 아이라 경력이 많이 있으신 분이 오시길 바랬는데
베테랑 관리사님과 함께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분유량과 수유텀에 대해 확실히 관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분유 수유 중 정량을 먹이지 못할 때도 많고 수유텀도 일정하지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잡아주셔서 편해졌습니다.
음식 재료를 준비해두면 매일 국과 반찬을 만들어주시는데
오랜만에 집밥 먹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저녁에도 먹을 수 있어 식사 준비에서 자유로워졌어요!
음식솜씨는 정말 엄마 집밥스타일로 정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병원 동행이었습니다.
아기가 한 주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했어요..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아기를 카시트에 태워서 혼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관리사님이 동행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그 외 아기 목욕, 청소, 빨래 등등 관리사님은 아기 케어를 하시며 많은 일을 도와주셔서
저는 편하게 낮잠도 자고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산모 걱정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셨어요!!!!!!!!!!
(저희 부모님보다 더 예뻐해주신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아기도 관리사님을 좋아했던거 같아요
2주가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서 조리원 퇴소 때보다 아쉬웠습니다.
둘째를 낳을 지는 모르지만.......만약 낳는다면 저는 무조건 평택 산후도우미 친정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