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친정엄마처럼 편안한 조리를 해주신 친정맘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둘째 출산한 경산모예요^^ 첫째때는 친정이 가까워서 친정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고, 모르는 사람이 집으로와서 아가랑 집안살림을 맡기는거 자체가 불편해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았어요. 둘째도 같은 이유로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였는데, 평택으로 이사오면서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많은 고민끝에(조리원 퇴원 몇일전) 급하게 업체를 정하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사실 산후도우미 이용한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고 후기들 보면 좋은분 만나서 충분히

조리한사람들도 많지만 아닌경우도 종종 들었기 때문에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에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걱정과 달리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2주동안 아주편하게 조리할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저희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 주시고, 경력직이신만큼 제가 부족한잠을 자는동안 아이도

보시면서 식사준비, 청소, 빨래 모두 능숙하게 하시는 베테랑 이셨어요^^

사진을 마지막날 식사사진밖에 못 찍어 아쉽지만

2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얼마나 포식했는지 몰라요^^ 특별히 부탁안드려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셨어요^^ 저희신랑도 점심식사를 같이 했는데 관리사님 솜씨

좋으시다고 매우 만족하더라구요^^


수유텀을 맞추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도움으로 어느정도 맞출수 있었고, 배앓이하는 아가 장마사지

방법도 알려주셧어요^^ 필요한 정보 쏙쏙 잘 알려주셔서 큰도움이 되었어요^^( 아가가 눈꼽이 자꾸꼈는데 저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관리사님이 병원함께 데리고 가주셔서 안약도 처방받아왔어요^^)


2주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병원도 걱정없이 다니고, 밥도 맛있게 잘먹고 너무 편안히 조리할수 있었어요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