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너무나 든든한 저의 관리사님 적극 추천합니다.평택산후도우미

첫아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엄마, 정보부족, 귀차니즘..(?) 모두 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아는 지인에게 한 업체를 추천받았으나 안타까운 인연으로 그 업체와 헤어지고 다시 만난것이 '친정맘'이었습니다.

조리원 퇴소를 몇일 앞두고 바뀐 업체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 당황스러움도 잠시. 꼼꼼하고 세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신 윤실장님!!

조리원 퇴소 후, 산후관리사님께서 처음 집에 오시는 날 저도 낯선 분이 집에 오신다는 것에 긴장도 되고 나와 잘 맞는 분이 오실까라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리사님이 집에 오신 첫날부터 15일동안 저도, 저희 아이도 마치 친정엄마, 친할머니와 같이 편안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1. 매일 한번도 지각없이 일찍 출근하시어 깨끗한 옷으로 환복 후 아이를 반갑게 맞이 해주십니다.

2. 집청소 및 설거지, 빨래 등 관련된 집안일 업무에 흐트러짐없이 항상 깔끔하게 유지해주십니다

3. 모유수유가 여러가지로 어려웠는데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수시로 물릴수 있겠끔 해주시고 충분한 수면이 모유양을 늘릴수 있다고 푹 쉴수 있게 많은 도움주셨습니다.

4. 부족한 재료와 살림살이에도 군말없이 맛있는 음식으로 매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5. 집에 낯가림이 심한 강아지가 있었는데 불편하셨을수 있음에도 이뻐해주시고 중간에 산책을 나가야할때도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6. 저도 잘 모르는 저희 아이의 첫 병원진료에 동행해주셔서 쏟아질뻔한 눈물이 뚝 그칠만큼 너무나 든든했습니다!!(다음 진료는 어떡하죠....?)

7. 무엇보다도 아이에 대한 사랑 마치 친손주와 같이 대해주시고 마지막 날까지 아이가 무럭무럭 자랄수 있도록 좋은 말씀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상 저의 산후관리사님이시자, 저희 아이의 평생 이모님이신 박0순 관리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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