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친정맘 추천해요

친정맘 추천해요! 경산모이지만 처음서비스 이용하는거라 사실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막상 한달 지나고보니 금액을 추가하고라도 더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외부사람이 집에 오는걸 꺼려하는 편이라 처음엔 걱정했는데 20년 이상 경력자 이o옥 관리사 선생님이 오셔서 너무 잘해주셨어요.

 첫날부터 뭐가 어디에있는지 말씀 안드려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모습에 놀랐는데, 그보다 인간적인 면에서 더 감동했습니다. 나물을 좋아해 나물위주로 반찬 부탁드렸고 어느날들은 집에서 직접 따오신 재료들을 가져오셔서 반찬도 해주시더라구요. 또 직접 반찬을해서 맛봐보라며 가져다 주시기도 하시구요.


 아이를 대하는 모습또한 친손주 처럼 우리강아지~하시면서 다정하게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큰애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 졌구요.

한달이 짧지 않은시간인데 너무 짧게 느껴졋어요. 산모가 불편하지 않게 관심갖되 부담스럽지않게 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했구요! 동생도 내년에 출산예정인데 꼭 다시 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친정맘 이0옥 선생님 강추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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