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산후도우미 친정맘 추천추천!!!
5월에 조리원 퇴소 후 친정맘에서 2주간 케어받았습니다.
(원래 리뷰&후기 안 쓰는편인데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
다른분께 도움이 될까 몇자 쓰네요~)
조리원 퇴소 후 공휴일이 2일이나 있어서
걱정을 많이하였고 어찌저찌 버티다가 만난
정*주 관리사님^^~ 아직 저 조차도 아가가 어색했는데
우리 아가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말걸어주고 보살펴주셨습니다~~
집에 다른사람이 오면 불편할까봐 2주만 신청했는데
날이 갈수록 3주로 안한걸 너무너무 후회했네요 ㅠㅠ
(1) 아기케어
: 조리원에서 기본적인걸 배우고왔지만 그 안에서는
제가 직접 한다기보다는 눈으로 본것이 많아
퇴소 후 어려웠었는데 오시자마자 많이 질문을 하였고
잘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배우고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관리사님 없으시면 혼자해야하기에) 배우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목욕도 거실에서 하는법,
식탁에서 하는법, 욕실에서 하는 법 다 알려주시고
제가 아기케어 할 때 (기저귀갈기 등등) 아낌없는 조언 해주셔서 그때 배운것으로 잘 지내고있어요
(2) 집안일케어
: 맞벌이였다보니 평일에 집에서 뭘 잘 해먹지않았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집밥을 한동안 잘 먹었습니다.
생각나는 기본재료만 사두었는데 그것으로 뚝딱 요리도 해주시고 냉장고 구석에 숨어있던? 재료 활용도 잘해주셨어요~~ 집에 그게 있었나? 싶을정도로요ㅋ
(3) 산모케어
: 처음에는 아기만 두고 방에 가서 자도되나~~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편해져서 오시자마자 들어갔어요ㅎ
낮잠 자고 나오니 저도 상쾌하고 고마웠습니다.
관리기간이 끝나기 전에 아기가 30일이 안됐는데
기념할수있게 만들어주셔서 좋은 추억만들었네요
둘째 계획이 없지만 또 뵙고 싶습니다^^
친정맘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