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성남 지점 친정맘 업체 후기^^!!

안녕하세요.
5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산후서비스 업체가 좋았어서 살며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저는 예정일보다 한달 빨리 출산을했고,
출산 후 다음날 지역를 이동하는 이삿날이라 산후서비스 업체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연년생으로 위에 아이가 더 있고,, 얼집도 아직 안보내는 상황이라 제 동생이 추천한 업체가 생각나 정말 급하게 친정O 업체 문의했었는데, 친절하게 상담과 좋은 관리사님들도 찾아 매칭해 주셔서 두분의 관리서님들과 한달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너무 늦게 연락해서 일정이 안된다 힘들다는 연락만 받았어요;)

처음 두 분이 오셨던날,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다투시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오시자마자 준비하시더니 각자 맡은 부분을 진행해주셨어요.
한분은 신생아케어, 한분은 가사담당 및 큰아이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큰아이가 17개월이라 떼도 좀 쓰고 낯도 가렸는데 케어를 정말 잘해주셔서 이틀만에 애가 관리사님들을 따랐어요.

두분 모두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는지 옆에 있는 엄마인 저보다 따뜻하게 신생아를 대해주셨습니다.그리고 신생아가 울면 바로  불편한점을 케치해 처리해주시니 아기도 편한하게 잘 있었습니다.
두 관리사님께서 확실히 많은 아기를 보셨어서 노하우가 많으신거 같았어요.
저도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오전에 오시면 항상 아기와 산모의 컨디션을 체크해 주시면서 수유나 배변등 하나하나 기록해주셨습니다. 점심식사와 빨래, 청소, 등 정말 신경쓰이는 부분이 하나도 없이 잘해주셨어요.
제가 살림했을 때 보다 더 깨끗하게 해주셨다는^^
바빠서 장도 못봤는데 냉장고에 있는 몇 없는 재료들로 한 상차려주셨습니다.

아기 케어를 너무 잘해주셔서  낮에 큰아이 데리고볼일도 맘 편히 산책도 다녀오고 외출도 했네요.

두 관리사님이 와주시는 4주간 너무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케어도 많이 배웠어요~
임**관리사님, 차**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4주가 끝나고 잠시 우울했었다는 ㅠ 시간이 너무 삐르게 갔어요. 그래도 한달동안 맘편히 있었네요.
성남, 분당, 판교 산후 업체 고민이시라면 친정O 한번 문의해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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