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었던 평택 산후도우미 친정맘 업체 !최고~



제 후기도 다른 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봅니다.. !

참고로 저희집은 평택 중심지(?)는 아니고 서쪽 이예요

(청북, 안중, 현덕, 포승 산모분들 참고하시면 좋을듯)

업체가 꽤 많아서 추리고 추려 몇군데 전화를 돌렸는데 위에 말했듯이 이쪽동네가 관리사님이 배정이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진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런 상황에 친정맘 실장님께서 자리가 나서 예약이 가능할 것 같다며 빠르게 연락 주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다들 그렇듯 저도 처음엔 낯선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는게 걱정도 되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관리사님 뵙고 대화하는데 첫 느낌이 편했고, 무엇보다 청결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오시자마자 손 씻고, 옷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착용하신채로 아기 봐주시더라구요


아기 특이사항이나 산모 불편한점도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청소보다 아기돌봄에 더 신경써달라 부탁드렸고, 낮에는 품에 안겨서 자는 아기라 눕히기만 하면 우는탓에

저였음 집안일 하나도 못했을텐데 관리사님은 어찌나 손이 빠르신지 국에 메인메뉴 하나씩은 꼭 해주셨어요

거실 바닥도 틈틈히 청소 해주시고, 빨래도 세탁만 제가 구분해서 돌리면 건조부터 개는 것까지 다 정리해주셔서 저는 정말 잠 보충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방에 쉬러 들어가도 예민한 탓에 거실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거든요 ㅠㅠㅠ

그런데 정말로 다정하게 아이이름도 불러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는 목소리에 안심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아기 수유텀 맞춰주신

덕에 지금도 일정하게 아기가 잘 먹어주고 있답니다

관리사님께서 아이를 정말 이뻐해주셔서 나중에는 혼자 병원도 가고, 볼 일 보러 외출도 했네요 ㅎㅎㅎ

초산모라 궁금한 점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관리사님께서 많은 해답을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3주가 훌쩍 지나가서 정말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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