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친정맘 이용 후기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번주까지 10일간 친정맘 이용중인 광진구 초산맘입니다. 황차희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2월 중순 출산해서 조리원 2주 후 3주동안 친정엄마가  조리를 해주셨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은 하지 않으려다가 막상 출산을 해보니 내 몸 회복이 우선이다 싶어 급히 업체를 찾아보게 됐어요.

운이 좋게도 정말 좋은 분이 오셨어요. 식사도 잘 챙겨주셨고 청소 빨래 젖병 소독도 빠른 손으로 처리하시곤 아가를 진심으로 예뻐하고 케어해주셨어요. 첫날 목욕하는 법 보여주신 후에는 혼자 아가 목욕 시키셔서 저는 한동안 푹 쉬었습니다
틈만나면 산모는 가서 자야된다며 방으로 쉬러 보내셨어요. 

40일 정도 되었던 아기였는데 현재/ 추후 발달 상황을 잘 설명해주시고 수유텀 늘리도록 가이드 해주셔서 초산맘인 제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집에만 있어 답답한 동안 말동무 해주시고 바깥 외출도 앞으로 한동안 못한다고 보내셔서 간만에 카페도 다녀오고 했어요

재정적인 여유만 있으면 관리사님께 쭉~~ 도움받고 싶은 ㅜㅜ 만족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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