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너무 좋았던 이경란 관리사님

감사드리는 마음에 적어보는 이용후기!


군산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설기도 하고 아기를 낳고 힘들기도 하였는데

이경란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몸도 마음도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한 한달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첫 날. 친절한 미소를 띄며 우리집에 방문해 주신 관리사님!

우리집의 환경과 아기의 특성에 맞게 어찌나 잘 케어해 주시던지요..

아기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벽에 깨어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관리사님의 노하우로 아기를 새벽에도 잘 자는 아기로 만들어주셨고

수유 부분에서도 텀을 잘 만들어 주셔서 게워내는 횟수도 줄고

대변 누는 시간도 알맞게 패턴이 형성되었습니다!


또 아기를 어찌나 예뻐해 주시던지.. 옆에서 볼때마다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목욕 하는 시간에도 아기가 편안해 하는 것이 눈에 보였고

둘째 아기임에도 목욕 시키는 것이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관리사님이 목욕 시키는 것을 보고

가신 후에도 안전하게 목욕을 잘 시키고 있습니다.

또 아기 건강면에서도 조언을 잘 해주셔서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나 염려스러웠던 저의 고민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병원에 예방 접종 하러 갈 때도 큰 도움이 되어주셨는데.. 코로나 노출 위험이 없게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계단도 걸어서 올라가주시고

아기를 잘 싸서 안고 다녀주셨습니다~


음식솜씨는 어찌 그리 좋으신지..ㅜㅜ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반찬이 뭔지 물어보시고는 댁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오셔서

저희 집에서는 데워서 차려주시고 아기 보는데에 더욱 집중 해 주셨습니다.

어찌보면 퇴근 하시고도 일하시는건데ㅠㅠ 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음식들이 정말 .. 다 맛있어서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한달이 훌쩍 지나가서 하루 하루가 너무나 아쉬워서 한숨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 정말 추천드립니다~ 눈치도 빠르시고 센스도 넘치셔서 산모의 마음을 잘 읽어 주십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렸습니다!! ^^



관리자의 댓글